명동역서 응급상황 발생, 미국인 남아 생명 구한 하임리히법 > 사회

1. 1일 오전, 명동역에서 7세 미국인 어린이가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혀 응급상황 발생.
2.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처하여 하임리히법을 이용해 어린이의 생명을 구했다.
3. 하임리히법은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막힐 때 사용되는 응급처치법이다.

[설명]
1일 오전, 서울 명동역에서 7세 미국인 어린이가 젤리를 먹다가 기도가 막혀 응급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지하철 직원들이 빠르게 대응하여 하임리히법을 적용해 어린이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하임리히법은 기도가 막히는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응급처치법으로, 이를 통해 어린이의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어린이는 안전하게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직원들에게 신속한 응급조치 교육을 제공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하임리히법: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막힐 때 사용되는 응급처치법. 성인과 영아에 따라 적용 방법이 다르며, 기도 폐쇄로 인한 질식 위험을 방지하는데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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