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 요청으로 병원 급증, 대국민 안내 2배 늘어 > 사회

1.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구급대 요청으로 이송병원 선정 건수가 지난해 대비 131% 증가함.
2. 응급환자 중증도에 따라 이송 지점 선정하여 역할 강화 중.
3. 구급대가 응급실 이용하며 병원 찾는 것부터 거부하는 병원 증가.
4. 환자 재이송 사례도 늘고, 응급실 부족으로 환자 이송 지연 등 문제 발생.

[설명]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대 요청으로 선택된 병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응급환자 중증도에 따라 구급대가 적절한 이송 지점을 선택하여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응급실 부족으로 인한 환자 이송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상황 호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이송병원 선정: 응급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이송 병원을 선택하는 과정.
- 응급실 부족: 의료진 부족으로 인해 응급환자의 수용이 어려운 상황.
- 재이송: 환자를 처음 이송한 후 다른 병원으로 재이송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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