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후 택지개발 및 역세권 고밀 복합 개발 계획 발표 > 사회

1. 경기 수원시, 도심 재정비 추진으로 노후 저층 주택 개발 계획
2.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로 5~10년 걸리던 정비구역 편성을 2년으로 단축
3. 노후택지개발지구 대규모 정비 진행 및 역세권 고밀 복합 개발 예정
4. 주거안정을 위해 70% 보증금으로 최소 20년 거주 가능한 신축 아파트 제공 계획

[설명]
경기 수원시가 노후 저층 주택이 60% 이상 차지하는 도심을 재정비하기 위한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비구역을 2년으로 단축하고, 노후택지개발지구의 대규모 정비와 역세권의 고밀 복합 개발이 포함됩니다. 주거 안정을 위해 신축 아파트 제공 및 보증금 혜택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정비구역: 도시나 시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특별한 법적·정책적 규제를 적용하여 토지나 건물의 새로운 시설 건축 또는 구조 개조를 촉진하는 지역
- 역세권: 역 주변지역으로 열차역근처의 토지이용과 개발에 관련된 법적 규제 및 제약을 해제하고 그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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