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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불송치 결정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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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2 18: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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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의정부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불송치 결정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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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의정부 초등학교 교사 이영승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서 8명에 대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2. 학부모 3명과 학교 관계자 5명 등 총 8명의 수사 결과,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불송치 결정을 내림.
3. 경찰은 학부모 등의 협박·강요 내용이나 범죄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이유를 유족과 학부모 등 관계자 21명과 자료 검토를 통해 설명함.

[설명]
경기도 의정부 초등학교 교사 이영승의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에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학부모 3명과 학교 관계자 5명 등 총 8명을 조사한 결과, 혐의를 인정할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경찰은 학부모 등의 협박·강요 내용이나 범죄 혐의를 인정할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건은 2016년 이영승 교사가 수업 중 학생 손을 다치게 한 후, 수백 건의 통화와 문자 등을 주고받은 학부모들이 지속적으로 연락해 치료비로 4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수사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 불송치: 형사 재판 절차에서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부족하여 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Gyeonggi #의정부 #교사사망 #불송치 #교육청 #수사 #협박강요 #무혐의결정 #치료비 #수백건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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