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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빈집 고강도 정비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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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2 04: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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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빈집 고강도 정비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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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지역 빈집 고장난 상태로 2030년까지 2천 채 정비 예정
2. 부산시, 예산 760억 원 투입하여 빈집 한 채 당 2천9백만 원의 철거비 지원
3. 부산형 신주거모델 추진으로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계획
4. 소규모 주택사업 장려를 통한 민간사업자 지원 및 행정절차 간소화

[설명]
부산 지역에서 늘어나는 빈집 문제로 인해 안전사고와 범죄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가 빈집 고강도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2천 채의 빈집을 정비할 예정으로 예산 760억 원을 투입하여 빈집 철거비를 지원하고, 고품격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부산형 신주거모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간사업자의 소규모 주택사업을 장려하며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빈집 정비: 방치되거나 사용되지 않는 빈집을 철거하거나 새로운 용도로 재활용하여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활동
- 민간사업자: 정부나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의 기업 또는 사업자
- 행정절차 간소화: 복잡한 행정 절차를 단순하게 만들어서 시민이나 기업이 행정 서비스를 더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

[태그]
#Busan #빈집 #정비 #부산형신주거모델 #민간사업자 #행정절차간소화 #주거단지 #도시환경개선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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