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만 14세 미만 계정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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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4 08:02 댓글 0본문
1. 소율(크레용팝 출신)의 딸 계정 포함, 만 14세 미만 계정 비활성화 시작
2. 인스타그램 내부 규정 변화로 적용, 소율 등 인플루언서도 피해
3. 현재 미국 등 4개국에서 운영 중인 '10대 계정' 내년 1월 한국 출시 예정
[설명]
소율을 비롯한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모든 만 14세 미만의 계정이 비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인스타그램 내부 규정의 변화에 따른 조치로, 소율의 딸을 비롯한 많은 어린이와 육아 계정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메타는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만 14세 미만 사용자의 계정을 비공개 계정으로 바꾸고, 부모 또는 관리자가 운영 중임을 명시해야 합니다. 또한, 자녀 계정이 아직 비활성화되지 않은 사용자들은 프로필 사진과 소개글을 수정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만 14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10대 계정'은 민감한 콘텐츠 노출 제한 및 부모 감독 툴을 통한 스마트폰 사용 제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인플루언서: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해 영향력과 팬층을 가진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 메타: 페이스북의 소유자이자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회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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