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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해외직구 어린이 제품 안전 논란...인체 발암 물질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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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8 12: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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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해외직구 어린이 제품 안전 논란...인체 발암 물질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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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 어린이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발표.
2. 8개 제품에서 인체 발암 가능 물질 기준치 초과, 부적합 제품으로 지정.
3. 어린이용 가죽가방 등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4종 검출, 기준치의 55.6배 초과.
4. 서울시 상시 검사 체계 가동하여 소비자 피해 방지에 적극 대응.

[설명]
서울시가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제품 등을 안전성 검사한 결과, 인체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4종이 기준치의 55.6배까지 초과 검출되었습니다. 이에 8개 제품이 부적합으로 지정되었는데, 이들 중에는 어린이용 가죽가방과 물놀이튜브 등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시 검사 체계를 가동하고, 소비자들에게 매주 검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플라스틱 제품 제조 시 유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합물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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