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716명 배치, 의과 인원 크게 감소 > 사회

1. 보건복지부가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716명을 배치했다.
2. 의과 신규 편입 인원이 302명 줄어들어 농어촌 의료취약지 중심 배치 강화될 예정.
3. 복지부, 비상진료체계 인력지원을 위해 보건소에서 비대면진료 허용.
4. 공중보건의사들은 8일 중앙직무교육을 시작하고 36개월 복무를 시작할 예정.

[설명]
올해 신규 편입된 공중보건의사들은 총 716명으로, 의과 255명, 치과 185명, 한의과 276명으로 구성된다. 이는 3년 차 복무 만료자 대비 302명 감소한 수치이다. 특히 의과 신규 편입 인원이 크게 줄어들어 농어촌 의료취약지 중심 배치를 강화할 예정이며, 보건소에서 비대면진료를 임시로 허용해 진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공중보건의사: 공중보건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사.
- 의과: 의학과 관련된 분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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