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 100만 장 돌파 > 사회

1.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누적 판매 100만 장 돌파.
2. 모바일 49만 3천 장, 실물 51만 5천 장.
3. 일일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여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혜택 제공 예정.

[설명]
서울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시작한 기후동행카드가 시행 70일만인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과 실물로 나뉜 카드 중에서 모바일은 49만 3천 장, 실물은 51만 5천 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일 사용자도 크게 증가하였는데, 1월 27일 첫날 7만 1천 452명에서 2일에는 50만 3천 82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사용자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에서 도입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카드
- 모바일: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하는 카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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