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 직원 갑질 논란...CCTV 감시로 피해자들 폭로 > 사회

1.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회사에서 직원들이 갑질과 폭언을 당했다는 논란이 발생했다.
2. CCTV가 직원들을 감시하고, 대화 내용을 살펴보는 등 개인적인 침해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3. 직원들은 동의 없이 이사 후에도 카메라가 늘어나고, 메신저 열람과 대화 제한까지 경험했다.
4. 강씨의 폭언과 갑질은 직원들에게 불안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퇴사자들도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회사에서 직원들이 갑질과 폭언을 당했다는 논란이 터졌습니다. 직원들은 CCTV로 감시를 받아왔고, 강씨 부부는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살피는 등 개인정보 침해가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씨의 폭언과 갑질로 인해 직원들은 불안한 분위기를 겪었으며, 여러 퇴사자들도 심리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진은 강형욱 대표로부터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응답이 없었습니다.

[용어 해설]
-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자로,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뜻함. 비디오 카메라 등을 통해 만들어진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거나 기록하는 시스템.
- 갑질: 상대를 괴롭히거나 억압하여 폭력적인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함.
- 메신저: 채팅 프로그램이나 메시지 앱을 가리키는 용어로, 텍스트나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전송하고 수신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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