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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발암물질 검출, 구매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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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7 20: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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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발암물질 검출 구매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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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팔리는 장신구에서 카드뮴·납 등 발암물질 검출.
2. 404개 제품 중 96개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 초과 발암물질 검출, 발암물질은 귀걸이, 반지, 발찌 등 다양한 제품에서 발견.
3. 발암물질은 국내 안전 기준치의 최대 700배까지 높았으며, 관세청이 통관 감독을 강화하고 제품 판매 중단 요청 예정.

[설명]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를 포함한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장신구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인 카드뮴과 납이 검출되어 구매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인천복세관에 따르면 404개의 제품 가운데 96개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넘는 발암물질이 검출되었으며, 특히 귀걸이, 반지, 발찌 등 다양한 제품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발암물질은 안전 기준치의 최대 700배까지 높아 카드뮴은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인천세관은 통관 감독을 강화하고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카드뮴: 신장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중금속.
- 납: 중추신경계, 생식계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중금속.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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