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로 조작된 트로트 음원 순위, 11명 기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2 08:59 댓글 0본문
1.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유명 트로트 가수 노래의 순위를 음원 사재기로 조작한 1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 검찰은 가상 PC와 대량 구입한 IP 등을 이용해 172만 7985회 반복 재생해 음원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3. 음원 순위 조작 의뢰자를 영업 브로커를 통해 모집한 후 다수 계정으로 음원 사재기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설명]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가 음원 사재기 혐의를 받는 전 연예기획사 대표 A씨를 포함한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가상 PC와 구입한 IP 등을 이용하여 음원 사재기를 행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트로트 음원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수사를 통해 음원 사재기가 조직적으로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으며, 해당 범행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약속했다.
[용어 해설]
- 음원 사재기: 음원의 재생 횟수를 인위적으로 증가시켜 순위 조작하는 행위
- 가상 PC: 실제 물리적인 컴퓨터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소프트웨어로 가상화된 컴퓨터
- IP: 인터넷 프로토콜(Internet Protocol)의 준말로, 컴퓨터의 고유한 식별자
[태그]
#음원사재기 #트로트음원 #검찰기소 #음원조작 #가상PC #IP #순위조작 #연예기획사 #불구속기소 #의뢰자모집 #계정접속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