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 공수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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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2 09:01 댓글 0본문
1. 해병대 사령관 김계환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공수처 조사를 받았다.
2. 김 사령관은 14시간 동안 2차 조사를 받았고, 박 전 단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3. 공수처는 두 사람에 대한 대질 조사 시도했지만 김 사령관의 거부로 이뤄지지 않았다.
[설명]
해병대 사령관인 김계환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공수처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사령관은 17일 만에 피의자로 다시 출석하여 14시간 동안 2차 조사를 받았고, 박 전 단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공수처는 두 사람에 대한 대질 조사를 시도했지만 김 사령관의 거부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이른바 '대통령 격노설'을 둘러싸고 두 사람이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 사령관은 해병대를 책임지는 최고 지휘관과 부하가 대면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해병대에 상처를 줄 우려가 있다고 거부하였습니다. 공수처는 김 사령관에 대한 추가 조사 여부는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 공수처: 공공기관 또는 공무원의 부패, 비리, 직무 탈선 등을 조사하고 처벌하는 공공기관으로,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조사하는 역할을 함.
- 대질 조사: 수사 대상자에게 진술이나 부인, 모순 등을 밝히기 위해 추가적인 진술이나 검증을 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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