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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문화축제,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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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3 18: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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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퀴어문화축제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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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중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 조직위는 국가기관이 성소수자를 향한 강압적 조치로 비판하며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대구시장은 도로 점용 문제로 인한 분쟁에 대해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라고 지시했다.
4.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차별과 혐오에 맞서 성소수자와 연대를 다짐하며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
대구퀴어문화축제가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는 2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앞둔 조직위는 국가기관의 성소수자에 대한 강압적 조치를 비판하며 행사를 진행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도로 점용 문제로 인한 분쟁에 대해 대구시장은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라고 지시하며, 축제 진행 중 법적 분쟁이 없도록 주의를 요청했다.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소수자와 연대하며 행사를 무사히 치르고자 하고 있다.

[용어 해설]
-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행진이나 행렬을 이끌며 특별한 행사나 축제 순회를 의미함.
- 성소수자: 성소수자는 LGBTQ+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전통적인 성과 성 정체성 범주를 벗어나는 사람들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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