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과대학, 2학기 개강 혼란... 수강신청 극소수, 대책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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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3 20:30 댓글 0본문
1. 충북대 의과대학 2학기 개강, 수강신청 한 의대생은 300여 명 중 10여 명에 불과.
2. 정부 동맹휴학 거부 정책으로 인해 수강신청 가지 않으면 제적 위험.
3. 대학, 수강신청 변경기간 연장 및 등록금 납부기한 연장 등 대책 마련 중.
4. 의대생 규모적인 군입대, 2차 입시 도전사례 예상.
5. 부모연합, 의대 정원 증원 반대하며 의료교육 품질 우려.
[설명]
충북대 의과대학의 2학기가 시작됐지만 300여 명의 의대생 중 10여 명에 불과한 학생만 수강신청을 마쳤습니다. 정부의 동맹휴학 거부 정책으로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하지 않거나 등록금을 내지 않으면 제적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학 측은 수강신청 변경기간 및 등록금 납부기한 연장 등의 대책을 마련 중이며, 군입대를 선택하는 의대생이 증가하고 2차 입시 재도전 사례가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부모연합은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의료교육 품질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수강신청 변경기간: 학생들이 수강 신청한 과목을 변경할 수 있는 기간
- 동맹휴학: 현재 다니는 학교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른 대학에서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휴학제도
- 군입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하는 것
- 정원 증원: 학교나 기관의 교육 인프라나 인력을 늘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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