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로 15곳 소부분 탓, 주민 2명 연기 흡입 > 사회

1.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청과시장에서 화재 발생.
2. 청과시장 내 28개 점포 중 15곳이 불에 타고 13곳이 일부 피해.
3.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부상은 없었고, 30여 명이 대피함.

[설명]
3일 오후 10시 12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청과시장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15곳의 점포가 부분적으로 불에 타고 13곳은 일부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셨으나 큰 부상은 없었고, 30여 명이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빠른 대응으로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청과시장: 과일과 채소 등을 판매하는 시장의 구역.
- 소방대응1단계: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시 취하는 첫 번째 대응 단계로, 초기 진압 및 대피 조치를 포함합니다.
- 연기 흡입: 연기를 마시면 호흡기에 해를 입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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