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의대 증원 학칙 재심의 통과 > 사회

1. 부산대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이 재심의를 거쳐 통과되었다.
2. 교무위원들이 의대 증원에 동의해 125명에서 200명까지 늘어난 정원을 결정했다.
3. 학생과 교수들은 증원 중단을 요구했지만, 신청이 각행되어 변동 사항이 적용될 예정이다.

[설명]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의 의대 증원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의과대 교수와 학생들의 항의와 시위 속에 재심의를 거쳐 부산대 교무회의가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정원이 125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나게 됨에 따라 학칙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학생과 교수들은 증원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증원 학칙 개정안: 대학의 의료학과 관련 정원을 증가시키기 위한 학칙 변경안
- 교무위원: 대학의 교육·교육행정 등에 관한 중요한 사안을 심의하는 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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