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용인, 경강선 연장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 > 사회

1. 경기광주-용인이 공동 추진 중인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의 사업성이 확인됨.
2. 사업비용대비편익은 0.92로 나와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됨.
3. 총 사업비는 2조3154억 원으로 추산되고 B/C값이 0.7 이상이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됨.
4. 국가산단과 이동 신도시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고려해 경강선 연장사업이 정부 계획에 반영될 예정.

[설명]
광주시와 용인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경기광주역에서 경강선을 분기해 이동·남사읍까지 37.97㎞ 구간을 복선 철도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종 결과에 따르면 사업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향후 경강선 연장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로써 교통 인프라가 보다 발전하게 되어 시민들의 이동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사전타당성 조사 : 특정 사업의 타당성이나 실행 가능성을 사전에 평가하는 과정
- 비용대비편익(B/C) : 특정 사업의 비용 대비 획득되는 편익을 나타내는 지표
- 국가철도망 : 국가 간의 철도 네트워크 전체를 의미하는 용어

[태그]
#Gyeonggi_Gwangju #용인 #철도사업 #사전타당성조사 #국가철도망 #사업성확인 #국가산단 #이동신도시 #교통인프라 #복선철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