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리·분실장소 모르는 日 관광객, 3500만원 상당 가방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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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6 12:47 댓글 0본문
1. 한국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이 지하철에 두고 내린 3500만원 상당의 돈이 든 여행 가방을 훔친 사건 발생.
2.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 특정하고, 50대 남성 A씨를 검거.
3. A씨는 현금 1500만원과 엔화 50만7000엔을 압수당했으며, 도난사실을 시인함.
4. 피해자는 한국 방문 시 분실한 가방을 받아갔으며, 경찰은 분실물의 보관 방법에 대해 주의 요청.
[설명]
한국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이 지하철에서 분실한 가방을 훔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확인하고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로부터 가져온 3450만원 상당의 돈을 압수받았으며, 도난행위를 시인했습니다. 피해자는 한국을 재방문하여 분실한 물건을 찾아가는 등의 일련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분실물의 보관과 신고 방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을 경찰이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CCTV :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어로, 폐쇄회로 TV를 뜻함. 주로 보안 목적으로 사용되며, 영상을 한정된 그룹에만 전송하는 시스템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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