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교과 신설에 "충분한 논의 필요" > 사회

1. 서울시교육감이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교과 신설안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힘.
2. 교육부의 '2022 개정교육과정' 개편안에 대한 우려 표명.
3. 체육 분리로 인한 교육과정 변화에 대한 우려와 대책 제시.
4.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활동 강화를 위한 인력지원, 시설 보완 필요성 강조.

[설명]
서울시교육감 조희연은 교육부의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교과를 신설하는 '2022 개정교육과정 개편안'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중학교 스포츠클럽 활동 시간을 늘리는 내용의 개편안을 국가교육위원회에 요청했으나 서울시교육감은 1·2학년 체육 교과 신설로 인한 혼란 우려와 체육 분리로 인해 교육과정이 변경되는 점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보완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1·2학년에서의 체육 활동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체육 활동 강화: 더 많은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향상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개정교육과정: 현재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거나 수정하여 개선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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