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10곳 선정…수도권 3곳·비수도권 7곳 > 사회

1.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에 참여한 15개 지역의 37개 연합체 가운데 10곳을 선정.
2. 선정된 학교들은 지역 기반 산업 인재와 특수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과정 자율 운영과 혜택을 받을 예정.
3. 수도권에는 용산철도고, 인천반도체고, 인천 정석항공과학고가 선정되었고, 비수도권에는 7개교 연합체가 선정.
4. 학교들은 지역 발전 전략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총 35억~45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설명] 교육부가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에 참여한 15개 지역의 37개 연합체 가운데 10개를 선정했습니다. 이들 학교들은 지역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는 산업 인재를 양성하게 됩니다. 총 35억~45억 원의 지원금과 교육과정 자율 운영, 혜택을 받으며 올해는 첫 선정된 학교들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모델로 나서게 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협약형 특성화고: 교육부와 관련 기관 및 기업이 협약하여 운영하는 특성화 고등학교.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해 특정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
- 연합체: 특성화고 운영에 참여하는 지자체, 기업, 교육청 등의 단체가 결성한 협의체.
- 지원금: 교육부가 선정된 학교들에 제공하는 재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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