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선수 간음 혐의 징역 7년…대법, 상고 기각 > 사회

1. 전 강원FC 선수 2명, 징역 7년형 선고
2. A씨는 피해 여성과, B씨는 잠든 피해자와 성관계
3. B씨, 피해자 촬영 혐의도 받아
4. 대법, 원심판결 확정하고 상고 기각
5. 강원FC, A·B씨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

[설명]
강원FC 소속 선수 2명이 성폭행 혐의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피해 여성과, B씨는 잠든 피해자와 성관계를 갖기로 공모한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B씨는 또한 피해자를 촬영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원심판결을 확정하고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강원FC는 A·B씨를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했습니다.

[용어 해설]
-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하며 감금되는 형벌
- 상고: 판결이나 결정에 불복하여 상급법원에 재판을 요구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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