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트라이앵글 투자사기 조직 검거, 피해자 308명 중 19명 구속 > 사회

1. 미얀마, 라오스, 태국에서 활동한 투자사기 조직이 256억원을 훔친 사실이 밝혀져 검거됨.
2. 조직원 37명 가운데 19명이 구속되었으며, 나머지는 추적 중.
3. 사기 조직은 몸값을 높여주겠다며 외국 취업을 약속하고 피해자를 속였음.

[설명]
미얀마,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투자사기 조직이 발각되었습니다. 이 조직은 256억원의 금액을 훔쳤으며, 피해자는 308명에 이릅니다. 경찰은 조직원 37명 중 19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6명은 추적 중입니다. 조직은 높은 수익을 약속하며 외국 취업을 유도한 뒤 피해자를 속여 돈을 훔쳤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 국민 중 19명도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은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투자사기 조직: 가짜 투자 제의를 통해 사람들로부터 돈을 훔치는 조직
- 총책: 조직의 수장을 가리키는 용어
- 골든 트라이앵글: 미얀마,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삼각 지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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