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응급실에서 진료 거부로 사망 위험 증가 > 사회

1. 2살 여아 A양이 응급실에서 진료 거부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짐.
2. 응급실 11곳이 진료 불가 상태를 이유로 A양을 거절.
3. 올 상반기 의료기관에서 환자 재이송 사례 17건 발생.

[설명]
2살 여아가 응급상황에서 진료를 거부당해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양의 어머니가 신고한 후 11곳의 응급실은 진료 불가를 이유로 A양을 거절했고, 마침내 12번째 병원에서 겨우 응급 진료를 받았지만 이미 심각한 상태로 경련을 멈춘 후 의식불명에 이르렀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문제점이 크게 노출되었고, 환자의 안전을 위해 개선이 시급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응급실: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고 관리하는 곳
- 재이송: 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기는 것
- 소아과: 소아(어린이)를 진료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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