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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선버스 파업 최종 결정에 대비하는 버스 노사, 노조와 운송업체 간 임금 인상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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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4 10: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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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노선버스 파업 최종 결정에 대비하는 버스 노사 노조와 운송업체 간 임금 인상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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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노선버스 파업 여부 최종 결정은 3일 밤 늦게나 자정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2. 노사 협상 중 임금 인상을 놓고 노조는 최대 21.86%, 운송업체는 5% 이상의 차이로 대립하고 있다.
3. 노조는 인력 유출을 우려해 준공영제 노선은 12.32%, 민영제는 21.86%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4. 운송업체는 재정 여건 상 낮은 임금 상승률을 제안하며, 1일 2교대제 전환 6개월 유예 조항 폐지에 반대하고 있다.

[설명]
경기도 노선버스를 운영하는 노사 간 최종 협상이 난항에 부딪쳐 3일 밤 늦게나 자정을 넘어 파업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노조는 임금 인상률을 두고 운송업체와 대립하는데, 인력 유출을 우려해 높은 임금 상승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운송업체는 재정 여건을 들어 낮은 임금 상승률을 제안하며, 1일 2교대제 전환 6개월 유예 조항의 폐지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시군별 버스 수요가 많은 지역과 지하철역을 탑승 거점으로 지정하여 대응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임금 인상률: 직원들에 대한 급여를 높이기 위해 제공되는 비율
2. 인력 유출: 기업이나 조직에서 인력이 줄어들거나 떠나는 현상
3. 1일 2교대제: 하루를 2교대로 나눠 근무하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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