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서비스 시작했어요. > 사회

1.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평균 연령 33세, 대졸자 44%
2.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최종 이용가정 157가정 중 15가구 취소
3. 가사관리사들 특화 교육 받아 이용가정 돌봄·가사서비스 준비
4. 서비스 이용 기간 중 추가 업무 협의할 때는 이용가정과 조율 필요

[설명]
서울시에서 시작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화제입니다. 최종 이용가정 중 15가구가 신청을 변경하거나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신청한 가정들은 가사관리사와 매칭이 완료됐습니다. 가사관리사들은 특화 교육을 통해 이용가정 돌봄과 가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는데, 이용 기간 중 추가 업무 협의가 필요한 경우는 이용가정과 조율해야 합니다. 교육과 협의를 통해 가사관리사들의 업무를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이용가정과 서비스 제공기관 간 원활한 소통이 중요합니다.

[용어 해설]
- 외국인 가사관리사: 서울시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필리핀 출신 가사관리사를 활용하는 프로그램
- 돌봄·가사서비스: 가정 내에서 어린이나 노약자 등을 돌보며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
- 특화 교육: 특정 분야에 특화된 교육으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이용가정 돌봄과 가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받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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