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어시장 화재로 피해 입은 상인들, 지원 대책 마련 > 사회

1.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로 28개 점포 중 15개 반소, 13개 부분소로 피해.
2. 지역 사회재난피해조사서 신청 및 접수 중, 경찰이 사고 현장 통제.
3. 대책으로 피해자 지원, 사고 수습 중, 재난기금 등으로 지원방안 강구.

[설명]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경남 창원특례시가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화재로 인해 28개 점포 중 15개가 반소되고 13개가 부분소(전소, 반소에 해당하지 않는 소실)되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시는 현장 사고수습 상황실을 설치하고 운영하며,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재난피해조사서를 신청하고 있으며, 경찰이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스와 전기 등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피해지역에 가림막을 설치할 예정이며, 지원방안도 강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반소: 전체의 일부만 소실된 상태
부분소: 전체 또는 일부가 소실되지 않은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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