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길까 > 사회

1.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 시작
2. 노사 대표와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 회의
3. 경영계와 노동계의 입장차
4. 최저임금 미만율 증가
5. 경영계vs노총, 최저임금 차등적용 논의
6. 외국인 가사도우미 시급 논란

[설명] 내년 최저임금을 놓고 경영계와 노동계의 갈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는 21일 전원회의를 열고 심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저임금 인상 여부와 차등적용 논의 등에서 입장차가 있어, 두 그룹 간의 대립이 예상됩니다. 노동계는 상승을 주장하고 경영계는 동결을 요구하며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가사도우미의 시급 문제로 최저임금 차등적용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위원회: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노사 대표와 공익위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
- 최저임금 미만율: 최저임금 이하로 임금을 받는 근로자의 비율
- 최저임금 차등적용: 업종이나 지역 별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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