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기숙사 건물 기울어지는 소동...'우정원' 셀프키친 바닥 들뜨며 > 사회

1. 연세대 기숙사 '우정원' 건물 기울어지는 소동 발생
2. 셀프키친 바닥 들뜨며 건물 붕괴 우려 확대
3. 학교 측은 안전 진단 결과 이상 소견 없다 밝혀
4. 우정원 건물 관계자 "타일 들뜨는 문제로 전면 교체 계획 중"

[설명]
연세대학교 '우정원' 기숙사 건물이 기울어지고 바닥이 들뜨는 사건이 발생하며 학생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안전 진단 결과에 이상 소견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학생들은 계속해서 주변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셀프키친 바닥 문제로 건물 붕괴 우려가 확대되면서 관련 당국은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기숙사: 대학생들이 학사 생활을 하는 시설
2. 셀프키친: 학생들이 스스로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 시설
3. 안전 진단: 건물 등 시설의 안전 여부를 진단하는 절차
4. 타일: 바닥이나 벽 등을 꾸미고 마감하기 위해 사용되는 세라믹 또는 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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