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 필수, 신여권 불가 > 사회

1. 20일부터 의료기관 방문 시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필수화
2. 신분증 지참하지 않으면 건강보험 적용받을 수 없음
3. 신여권 사용 불가, 주민번호 뒷자리 없어서 서류 증명 부족

[설명]
20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때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이 필요하며, 신분증 사본은 허용되지 않는다. 특히 신여권은 주민번호 뒷자리가 기재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하며, 본인 확인을 위해 환자의 사진이 포함된 서류가 필요하다. 신분증을 미지참 시 진료비 전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14일 이내 필요 서류 제출 시 건강보험이 적용된 금액으로 정산된다.

[용어 해설]
- 신분증: 본인 확인 및 건강보험 적용을 위해 필요한 신분 증명서
- 신여권: 신분증 대체로 사용되지만 주민번호 뒷자리가 없는 여권
- 본인 확인: 환자가 본인임을 확실하게 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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