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의대 추진 빨간불…용역사 29일부터 공모 방식 선정 > 사회

1. 목포대와 순천대, 국립 의과대학 추천 대학 선정에 실패.
2. 통합 의대 추진 빨간불 발생, 통합합의서 기한 미증류.
3. 용역사 29일부터 공모 방식을 통한 의대 유치 대학 선정 시작.
4. 통합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시 공모 평가 기준 논의 진행.
5. 최종 추천 대학 선정 후 11월 25일 정부에 제출 예정.

[설명]
목포대와 순천대가 국립 의과대학 추천 대학 선정에 실패하면서 통합 의대 추진이 빨간불을 만났습니다. 이에 용역사는 29일부터 공모 방식을 통해 의대 유치 대학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통합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공모 평가 기준을 놓고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추천 대학은 11월 25일에 정부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통합 의대: 의과대학을 합쳐서 하나의 의대로 설립하거나 운영하는 방식
- 공모 평가 기준: 대학을 선택하거나 평가하기 위한 기준으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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