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노선버스 노사 갈등, 전면 파업 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4 00:45 댓글 0

본문

 경기도 노선버스 노사 갈등 전면 파업 위기

 newspaper_12.jpg



1. 경기지방노동위원회, 노조협의회,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조정회의 시작.
2. 노조협의회, 서울과 비교해 임금 인상 요구.
3. 노사 간 대립 최소화 위한 임금인상 계획 협의 주장.
4. 사용자 단체, 재정 여건 상 어려움으로 임금 인상 어렵다 주장.
5. 결렬시 2200여대 광역버스도 투입, 시민들 피해 우려.

[설명]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조협의회 사이에 노선버스 운전직원들의 임금을 놓고 갈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정회의에서는 임금 명세서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노조협의회는 서울 버스기사와 비교해 낮은 임금을 지적하며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사용자 단체는 재정 여건상 임금 인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파업이 일어날 경우, 지역 버스 뿐만 아니라 광역버스까지 운행을 중지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노조협의회: 노동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단결하여 결성한 조합.
- 임금인상 계획: 근로자들의 임금을 증가시키는 경영 전략.
- 파업: 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집단 행동을 취하는 것.

[태그]
#Gyeonggi #버스 #노사갈등 #임금인상 #파업 #광역버스 #시민피해 #노조협의회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