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후보 "국회 입법권 존중, 채상병 특검에 의구심 표명" > 사회

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오동운, 국회 법위 인사청문회 진행 중.
2. 대통령 수사 가능성 지적에 "구체적 답변 어려우나 일반론적으로 동의".
3. 이해관계자 부동산 거래, 로펌 채용 논란에 대해 "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 송구" 사과.
4. 부동산 거래 세부사항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
5. 후보자의 배우자에게 지급된 급여와 관련한 지적에 직원 한 명의 직무를 수행했다는 해명.

[설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오동운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참석하여, 대통령에 대한 수사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변하기 어렵지만 일반론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또한, 이전에 제기된 부동산 거래와 로펌 채용 의혹에 대해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사죄한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거래와 급여 사안에 대한 의원들의 지속적인 질의에 답을 하며,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국내 고위 공직자의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기관의 책임자.
2. 의원: 국회의원으로, 국가의 입법 기관에서 국민의 의견을 받아 법률을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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