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대전역점, 임대료 인상으로 폐점 위기 > 사회

1. 성심당 대전역점, 임대료 인상으로 폐점 위기
2.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의 월세 인상으로 폐업 위기
3. 대전역점 월세 4배 상승, 운영 부담 커져
4.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성심당 대표와 방안 논의
5. '로컬100' 선정, 문체부가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

[설명]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문화 명소로 인정받은 '로컬100'으로 선정된 성심당 대전역점이 월세 인상으로 폐업 위기에 처했습니다. 해당 매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으로 1만7000명이 방문하는 인기 매장이었으나, 월세가 4배 가까이 인상돼 운영 부담이 커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성심당 대표와 만나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문화관광부는 로컬100 중 선정된 성심당 대전역점을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월세: 매달 지불하는 대여료
2. 로컬100: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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