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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채무자 70% 생활비·주거비로 채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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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8 0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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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채무자 70% 생활비·주거비로 채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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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20대 청년 평균 채무액은 7159만원.
2. 조사 결과, 청년재무길잡이 이수한 1499명 중 70% 이상은 생활비·주거비로 최초 채무 발생.
3. 3000만~6000만원 미만 구간이 39%로 가장 많았고, 생활비 마련이 59%로 주요 원인.
4. 응답자의 96%가 정신·정서적 어려움 경험, 64%는 도움을 청할 곳 없다고 응답.
5. 서울시는 청년동행센터를 운영해 청년 채무자 지원하고 있음.

[설명]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20대 청년들의 평균 채무액이 7159만원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해당 청년들 중 70% 이상은 생활비나 주거비로 인해 최초 채무가 발생했으며, 원리금 기준으로 3000만원에서 6000만원 미만의 구간이 가장 많았습니다. 생활비 마련이 채무 발생의 압도적인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정신·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한 응답자가 96%에 이르고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64%에 달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청년동행센터를 통해 청년 채무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개인회생: 개인이 파산하지 않고 빚을 갚을 수 있도록 법적 절차를 거치는 것
- 원리금: 대출 등에서 원금과 이자를 합한 총 금액
- 청년재무길잡이: 청년을 대상으로 한 재무상담 프로그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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