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정원 증원 계획 철회..."대학 자율 모집" > 사회

1.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 계획을 철회하고 대학의 자율 모집을 허용할 예정이다.
2. 대학은 2025학년도 신입생을 50%~100%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게 된다.
3. 의대 정원 확대된 32개 대학 중 원하는 대학은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을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4.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은 4월 말까지 변경되어야 하며, 2026학년도도 2000명 증원 내용을 반영한 확정 발표가 필요하다.

[설명]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계획을 조정하겠다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의료 현장의 갈등을 해결하고 의대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자율 모집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대학들은 2025학년도 신입생을 50%~100%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게 된다.

[용어 해설]
- 자율 모집: 대학이 스스로 학생을 모집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 의과대학 정원 증원: 의대의 학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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