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마스크 의무→권고로 변경 > 사회

1.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
2. 의무였던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변경.
3.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 완화.
4.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 종료 예정.
5. 지자체·부처·유관기관 등에 고마움 표시.

[설명]
코로나19 대응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권고로 전환됩니다. 또한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이 완화되고, 무증상자의 검사비 지원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감염 취약시설: 감염이 쉽게 전파되거나 발생할 수 있는 시설
-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 전염병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변이되어 빠르고 많은 인원에게 전파될 수 있는 상황
- 선제검사: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진단을 내리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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