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증원 감축 수용에 사립대도 동참…"총 증원분 15% 감소 예상" > 사회

1. 정부가 의대 증원 감축을 수용한 데, 일부 사립대도 감원에 동참할 의향을 밝힘.
2. 국립대는 최대 50% 감축을 검토하고, 사립대도 최대 1000명까지 감소 예상.
3. 의대 증원 규모에 따라 의대 합격선도 1.5점 변동 가능성.

[설명]
정부가 국립대 총장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의대 증원 감축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사립대도 총 증원분의 15%에 해당하는 인원을 감원할 예정이며, 의대 합격선도 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의대 지원자들과 입시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1. 의대 증원 감축: 의대의 증원 규모를 줄이는 것으로, 이번 결정에 따라 의대 정원이 줄어들게 됨.
2. 증원분: 기존 정원에 추가로 증원된 인원을 가리키는 용어.
3. 합격선: 대학 혹은 대학원의 입학 시험에 통과해야 하는 최소한의 성적 또는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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