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립대 총장들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건의 수용 > 사회

1. 한덕수 국무총리, 국립대 총장들의 의대 정원 증원 건의 수용 발표.
2. 의대 정원 조정으로 의료현장 갈등 해결 실마리 모색 결의.
3. 2025학년도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 학칙 개정 프로세스 가동.
4. 대학들, 4월 말까지 모집인원 확정 및 2026학년도 증원 내용 발표 예정.

[설명]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립대 총장들의 의대 정원 증원 건의를 수용한다고 발표하며, 정부는 의료계 갈등 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학년도에는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으며, 학칙 개정 절차를 거쳐 의대 모집 정원이 결정될 예정이다. 대학들은 4월 말까지 모집인원을 확정하고 2026학년도 증원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의대 정원 증원: 의과대학의 신입생 모집 정원을 늘리는 것을 의미함.
2. 자율모집: 대학들이 학칙을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시스템.
3. 학칙 개정: 대학의 입학 정책 등을 변경하는 절차.
4. 증원 내용 발표: 대학이 증원된 모집 인원 등을 공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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