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의 복귀 없이 의료현장 파국, 의대 증원 갈등 고조 > 사회

1.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판결에 대한 의협 성명서 발표 예정.
2. 전공의들 대부분이 복귀 의사 없어, 전문의 인력 부족 우려.
3. 대학병원들은 전공의 대신 전문의의 싼 노동력 의존, 경영난 심화.
4. 신규 전문의 배출 지연으로 국민의료에 영향 우려.
5. 교수들, 주 4일 근무체계 등 개선안 강구.

[설명]
의대 증원 갈등이 심화되면서 의료현장에는 전문의 인력 부족과 병원 경영 난항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의협이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의대 증원 관련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며, 전공의들의 대부분이 복귀 의사를 보이지 않아 전문의 인력 부족 문제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들은 전공의의 떠남으로 인해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신규 전문의 배출이 지연될 경우 국민의료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교수들은 주 4일 근무체계 등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훈련을 받은 의사로, 전문의가 되기 위해 수련하는 단계
- 전문의: 의학 전문 분야에서 특정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의사로, 전공의의 수련을 마치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사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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