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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전 비서에게 사기·사문서위조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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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7 2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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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전 비서에게 사기·사문서위조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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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전 비서가 사기·사문서위조 혐의를 인정했다.
2. 전 비서는 1억32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준 혐의가 추가로 확인됐다.
3. 다음 공판은 다음달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설명]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인 노 관장의 전 비서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전 비서는 관장 명의의 전자금융거래신청서 등을 위조하고 4억3800만원 상당의 대출을 받았으며, 총 21억32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 공판은 다음달 19일에 열릴 예정이며, 추가 피해금이 확인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사기: 거짓 정보나 속임수를 이용하여 상대방으로부터 재물을 횡령하는 범죄행위
- 사문서위조: 사실과 다르게 문서나 서류를 위조하여 사용하는 범죄행위
- 공판: 법정에서 증거 및 증언 등을 토대로 판사가 사건을 심리하고 결정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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