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역사 속 근대 건축물 '부산세관 옛 청사'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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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00:40 댓글 0본문
1. 관세청과 부산시, 부산세관 옛 청사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 1911년 완공된 지역 근대 건축물로 인정받아 부산시 지정문화재.
3. 철거 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옛 청사를 부산 중구에서 재건설.
4. 부산항 1~4부두와 함께 옛 부산세관 역사를 복원하고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
5. 2026년 부산항 150주년을 맞아 옛 청사 건립 완료 목표.
[설명]
부산세관 옛 청사의 복원을 위한 관세청과 부산시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근대 건축물로 부산시 지정문화재로 인정받은 옛 청사는 1979년 부산대교 확장으로 인해 철거되었고, 관세청은 이를 복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옛 부산세관과 함께 역사를 회복할 수 있는 옛 청사는 부산 중구에서 재건설되며, 부산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2026년에는 부산항의 개항 150주년을 맞아 옛 청사의 건립이 완료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근대 건축물: 현대 시대에 지어진 건물로, 당시의 건축 기술이나 스타일이 반영된 건물.
2. 지정문화재: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특정 건축물이나 유물에 문화재로 지정하는 것.
3. 역사의 뒤안길: 중요한 역사적 건축물이나 유적 등이 사라져 역사적 가치를 상실하는 것.
4. 재건설: 기존의 건축물을 철거하거나 파괴한 뒤 새로이 건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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