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새 회장 임현택 "의사 프레임 전쟁 시작" 발언 > 사회

1. 의협 새 회장인 임현택이 정치인들의 의료계 프레임을 비판하며 나쁜 분자에 대응한다고 밝힘.
2. 환자들에게 진료실에서 정치적 설명을 펼칠 예정이라고 강조함.
3. 대통령 주변 참모들을 비판하며 의료 문제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함.

[설명]
임현택 의사는 새로 선출된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 의료계에서의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한 비판과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그는 정치인들이 의료인을 도둑놈이나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행위를 비판하며 의료 현장에서 이를 상쇄하기 위한 정치적 설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 주변에서 의료 문제를 처리하는 공무원들을 책망하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의협: 대한의사협회의 준말로, 국내 의사들의 단체이자 대변 기관입니다.
- 프레임: 특정 주제나 사상에 대한 인식의 구조 또는 눈금을 제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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