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부활절 퍼레이드, 58개 팀 참가 예정 > 사회

1. 한국교회총연합이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광화문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합니다.
2. 퍼레이드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58개 팀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3. 서울시는 행사로 인해 오늘 밤 11시까지 이 일대 교통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설명]
서울 도심에서 한국교회총연합이 부활절을 맞아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 퍼레이드는 광화문에서 시작해 세종대로, 서울시청을 거쳐 무교로까지 이어지며, 오후 6시 30분에는 기념음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총 58개 팀이 참가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행사로 인해 오늘 밤 11시까지 해당 지역의 교통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퍼레이드: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의상을 입고 나랏돈을 따르며 거리를 따라 행진하는 행사
- 광화문: 한국 서울의 중심지로 광화문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실인 청와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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