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작은빨간집모기 확인 > 사회

1. 질병관리청이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2. 작은빨간집모기 암컷이 일본뇌염 매개체로 확인됐습니다.
3. 남부지역에서 모기 활동이 지난해보다 늦어져 발령이 늦었습니다.
4.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사망률도 높습니다.

[설명] 질병관리청이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을 매개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서 서식하는 모기로, 3월부터 생겨나 여름에 활발해집니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중증의 증상을 보일 경우 사망률이 높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전국민은 모기에 물림을 예방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 종류 중 하나로, 암컷 성충이 주로 활동합니다.
- 일본뇌염: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중증의 신경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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