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자, 장기표 원장의 빈소에 조문 > 사회

1. 22일 고용노동부, '영원한 재야' 장기표 원장 조문 및 국민훈장 추서 결정.
2. 고인 장기표 원장은 민주주의 발전에 공로를 쌓은 인물로 알려져 있음.
3. 고용부는 고인과 김 장관이 함께 진보정당인 민중당 창당 등 협력 경력이 있음.

[설명]
22일, 고용노동부가 '영원한 재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습니다. 고용부는 고인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며 추서를 결정했습니다. 장기표 원장은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참여하며 민주화를 위해 힘쓴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장관과 함께 공동활동을 펼친 고인은 진보정당인 민중당 창당 등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국민훈장 모란장: 국가나 국민에게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 중 하나로, 상이자와 청구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훈장.
- 진보정당: 진보적인 정치적 입장을 받아들이는 정당. 보수적이지 않고 사회적 평등, 사회복지 등을 중시하는 정치 당이 포함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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