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도검 거래 금지, 14명 추가 검거 > 사회

1. 경찰, 온라인 도검 거래 및 불법 소지 14명 추가 검거
2.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일본도 등 판매해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
3. 총 도검 38정 압수, 도검 관리 감독 강화책 정부발표
4. 피의자 중 7명은 허가없이 구매한 도검 다량 소지 혐의
5. 경찰, 8월 1일부터 '소지허가 도검 전수 점검' 실시

[설명]
서울경찰청이 도검 거래 및 불법 소지 14명 추가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일본도 등을 판매하며 총포화약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총 38정의 도검을 압수했고, 도검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소지허가 도검 전수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피의자 중에는 허가없이 도검을 다량 소지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무허가 판매 및 불법 소지가 총포화약법을 위반하는 불법행위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도검: 길이 1미터에 육박하는 검(도검류)로, 관통력이 강한 일본 독특한 검
- 총포화약법: 총포(총기) 및 화약에 대한 제조, 수입, 출입, 보관, 운반, 사용, 소지, 매매, 수리, 변조 등을 규제하는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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