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한의사협회 회장, 정부와 대립각…"의료정책 협의 거부"  > 사회

1. 대한의사협회 제42대 회장으로 새롭게 당선된 임현택 당선인, 정부와 대립 각 인 첫 공식 기자회견 열어.
2. 임 당선인, 의대 증원 촉구에 대해 감소 요구, 의료계 지지.
3. 사태 해결 위해 전공의·의대생 의견 우선 고려, 국민 건강 우선 강조.
4. 의료계 대화 미복귀 전공의 유예, 심화 원하는 노민수 장관 사과 요구.
5.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의대 증원 관련 협상 단절, 촉발 가능성 진료 거부 운동 예고.
6. 정부와 대립, 국민 건강을 절대 지지하며 최대한의 대화 가능성 주장.

[설명]
최근 대한의사협회 제42대 회장으로 선출된 임현택 당선인이 정부의 의료정책에 대해 대립 각을 드러내며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임 당선인은 의대 증원 촉구에 대해 의료계 지지를 받으면서 정부와의 대화에 거부감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사태 해결에 있어서는 전공의와 의대생의 의견을 우선 고려하고,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논란을 빚고 있는 의대 증원 관련 협상을 중단하며 진료 거부 운동을 예고하는 등 상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 당선인은 정부와의 대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학과 대학원 정원을 증가시키는 것
- 전공의: 전문의를 취득한 의사
- 논란: 논의되고 논쟁되고 있는 사안
- 진료 거부 운동: 예정된 진료를 거부하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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