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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었던 사건, 피해 교사의 진술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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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0 05: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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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이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었던 사건 피해 교사의 진술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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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등학생이 여교사의 텀블러에 체액을 넣은 사건 발생.
2. 피해 교사는 학생을 선처했지만 학부모의 무책임한 태도에 고소 결정.
3. 학생은 기총 등 특별교육 조치 후 피해자에게 사과하지 않아 구속됨.
4. 사건으로 인한 교사의 산업재해 신청 등 추가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음.

[설명]
한 남학생이 여교사의 텀블러에 체액을 넣은 사건에서 피해 교사가 사건 상황을 직접 진술했습니다. 피해 교사는 학생의 인생을 위해 선처를 했지만, 학부모의 사책임한 태도와 학교 측의 미온적인 대처에 화가 나 고소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은 자체 징계 후에도 피해자에게 사과를 거부하며, 구속됐습니다. 사건으로 인해 교사는 산업재해를 신청하며, 해당 사안은 경찰에 접수되어 수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텀블러: 물을 담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보온 보냉 효과를 가진 이동용잔.
- 자체 징계: 학교나 회사 등이 스스로 징계나 처벌을 내리는 것.
- 산업재해: 일이나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사고나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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