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경보 하향, 서울은 '관심' 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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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30 05:20 댓글 0본문
1. 환경부가 서울·인천·대전·충북·충남 지역의 황사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하향.
2.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져 황사 위기 경보 단계 하향.
3. 경기와 강원은 여전히 '주의' 단계로 유지.
4.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구분.
5. 강원과 영남권은 '매우 나쁨' 수준의 황사 영향 지속.
[설명]
29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환경부가 서울·인천·대전·충북·충남 지역의 황사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하향했습니다. 이는 미세먼지(PM-10) 농도가 시간당 평균 150㎍/㎥ 이하로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체적으로 나쁨 혹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와 강원 지역은 여전히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황사 위기경보를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구분하며, 강원권과 영남권은 '매우 나쁨' 수준의 황사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은 황사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용어 해설]
- 미세먼지(PM-10): 공기 중에 있는 지름이 10μm 이하의 미세한 입자로, 인간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대기 오염물질.
- 황사: 주로 중국 또는 몽골 지역에서 북동아시아를 향해 불어오는 모래와 먼지가 섞인 바람. 미세먼지를 유발하며,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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